'호스텔’로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한 일라이 로스 감독의 신작 그린 인페르노가 4월개봉한다.

영화 ‘그린 인페르노’는 무차별적 벌목과 소수부족의 위협을 막기 위해 정글로 떠난 일행들이 비행기 사고 후 오지의 정글에서 한 부족에게 잡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강력한 공포를 선사한다.

특히 ‘호스텔’이 예고편에 불과할 정도라는 그린 인페리노는 높은 공포 수위와 충격 묘사로 제한 상영가와 등급 보류 등의 문제를 겪기도 했다.

특히 타란티노 감독은 공포 장르 감독으로 일라이 로스 감독을 높이 평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와이드 스크린으로 처음 만나는 ‘그린 인페르노’는 오는 4월 관객들을 충격으로 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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