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다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공개해 관심을 끌었던 그녀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초 노출 권유가 부담스러워 잠시 하차했던 경험을 털어놓아 더욱 주목받았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낸 정다혜가 패션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됐다.

출처=bnt화보

정다혜는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막돼먹은 영애씨’의 시즌 15 종영 소감에 대해 묻자 그는 ‘인생 앨범’같은 느낌이라고. 정다혜는 “실제로 출연 중에 결혼을 했다. 임신하고 출산하는 모습까지 담겼다”라며 “‘영애씨’는 마치 영채라는 캐릭터와 정다혜의 컬래버레이션 같다. 영채는 또 다른 나다”라고 말했다.

특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초 노출 권유에 대해 “노출이 부담스러워 중간엔 빠지기도 했는데 그 뒤로 방황을 하며 슬럼프를 좀 겪었다”라며 “침체돼 있을 때 친정식구처럼 맞아준 곳이 ‘영애씨’였다”는 말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시즌제 특성상 다른 드라마와 달리 종영 기념 회식 때 아쉬워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다혜는 “때 되면 만나, 내년에 보자”라고 쿨하게 인사한다며 ‘막돼먹은 영애씨’의 돈독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정다혜 연관검색어로 ‘정다혜 남편’ ‘정다혜 움짤’ ‘정다혜 남편사진’등이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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