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하고 있는 날 세월호 리본모양 구름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작곡가 김형석과 발레리나 윤혜진씨가 세월호 구름을 팬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작곡가 김형석씨는 인양 작업이 진행 중인 세월호 리본 모양을 닮은 구름 사진을 올리면서 “세월호 인양일, 기적처럼 한국 하늘에 나타났다”는 글을 공유했다.

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 씨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월호 구름’ 사진을 공유하면서 “인양..하늘에..”라는 글을 남겼다.

세월호 인양 작업 중인 이날 온라인에선 세월호 리본을 떠올리게 하는 구름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sns에서 화제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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