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시트콤 영화 ‘아버지와 이토씨’ 눈물과 감동 전해...

[월드투데이 김경민 기자]2017년 새로운 가족 시트콤 영화 ‘아버지와 이토씨’ 개봉이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아버지와 이토씨’는 코끝이 찡하게 만들고 눈물이 흘러내리게 만드는 가족영화라고 한다.

사진제공=얼리버드픽쳐스

특히 우각 세대를 대표하는 일본 국민배우 우에노 주리, 릴리 프랭키, 후지 타츠야의 만남만으로 관객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아버지와 이토씨’는 34세 ‘아야’와 그녀의 남친 54세 ‘이토씨’가 사는 집에 무단 입주 하신 74세 아야의 ‘아버지’, 어쩌다 함께 살게 된 세 사람이 만들어가는 2017 가족 시트콤으로 제8회 소설현대장편신인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스타 작가의 탄생을 알린 나카자와 히나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감독 타나다 유키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이 더해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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