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랜드 오브 마인’ 릴레이 GV 개최

[월드투데이 김경민기자]제2차 세계대전의 강렬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쟁 드라마 영화 ‘랜드 오브 마인’ 이 다니엘 린데만, 진중권 교수와 함께 릴레이 GV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렐레이 GV는 비정상회담의 전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과 장성란 기자, 촌철살인 어록의 대가 진중권 교수와 허남웅 평론가가 독보적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영화‘랜드 오브 마인’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덴마크 서해안 해변에 매설된 지뢰를 맨손으로 해체해야만 했던 독일 포로 소년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쟁 드라마이다.

3월 28일(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개최되는 GV에는 상영회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생생한 해설을 들려줄 것으로 예고했다.

이어 두 번째 릴레이 GV 상영회는 3월 30일(목)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수많은 어록을 탄생시킨 진중권 교수 참석, 허남웅 평론가의 사회로 진행된다고 한다.한편 릴레이 GV 상영회는 3월 24일(금)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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