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 박지만씨와 그의 아내 서양희변호사가 삼성동 자택에 방문해 주목받고 있다.

박지만시와 그의 아내 서양희변호사가 오늘(30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했다.

서양희 변호사가 주목받으면서 그의 프로필 과 이력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

서양희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의 아내로, 1974년 6월 30일 익산시에서 출생하여 중앙여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와 대학원을 다녔다고 알려져 있다.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으며, 2004 새빛법률사무소, 2009 법무법인 주원,2011 ~ 2012.08 법무법인 새빛 대표변호사로 활동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오늘 박 전 대통령 자택에는 조원진, 최경환, 이우현, 김태흠, 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 등 5명은 들어갔다고 한다.

한편 서양희 변호사 연관검색어로 ‘서향희 임신 사진’ ‘서향희 아버지’ ‘유영하 변호사 부인’ ‘서향희 친정’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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