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호린이 근황과 함께 임신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유호린은 2013년 10월 대기업 건설업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한 바 있다.

결혼 4년 만에 임신소식을 전한 유호린은 현재 임신 3개월에 접어든 상태며,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태교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드라마 `푸른 물고기`, `천추태후`, `카인과 아벨`, `살맛 납니다`, `오자룡이 간다`, `소원을 말해봐` 등을 통해 안방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유호린은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서재경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조카들과 일상이 담긴 사진을 많이 공개해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에 sns에는 '축하해요~득남하세요','언니 얼른 방송복귀하세요~','너무예쁘시당'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유호린 연관검색어로 ‘이지현’ ‘유호린 전소민’ ‘전소민’ ‘유호린 남편’ ‘송원근’ ‘최필립’ ‘유호린 비키니’등이 게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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