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영화에 진출하면서 이름을 더욱 알린 일본 국민배우 와타나베 켄의 불륜논란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이번 호 첫 기사에서 '와타나베 켄 <왕과 불륜>'이란 제목으로 와타나베 켄이 부인이 아닌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첫 번째 타이틀 사진과 “지난 2월 18일 미녀와 손을 잡고 뉴욕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와타나베 켄. 촬영 중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스마트하다”라는 글을 전했다.

두 번 째 사진은 ‘세계적 배우와 미녀의 러브러브 투샷’이란 타이틀로 총 7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와타나베 켄의 불륜 상대 여인은 오사카 출신의 A씨로 36세 주얼리 디자이너로 호스티스출신이라고 한다.

와타나베 켄은 3년 전 오사카 기타신이치의 한 클럽에서 호스티스로 활동하던 A양을 만났다고 한다.

A씨의 지인의 설명에 따르면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건 2년 전이다.

한편 와타나베 켄 측은 불륜 보도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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