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발달장애 동생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JTBC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는 특별 게스특로 박하선이 출연해 동생에 관한 이야기와 남편 류수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청중 중 한 명이 경찰 남편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박하선은 “경찰은 참 고마운 존재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느꼈던 경찰은 따뜻하다”며 “동생이 어렸을 때 집을 참 많이 나갔다. 동생이 조금 아픈 친구다. 문을 잠가 놓지 않으면 밖으로 나갔다”며, “경찰이 하루 이틀 사이에 동생을 찾아주셔서 동생이 멀리 안가고 찾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에 대해, “남편이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김제통의 톡투요)라서 챙겨본다. 그분이 굉장히 나오고 싶어했는데 촬영 중이라서 제가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박하선 연관검색어로 ‘박하선 동생 발달장애’ ‘류수영 박하선 궁합’ ‘박하선 비키니’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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