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배우 박해진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 촬영을 마치고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 준비가 진행되는 가운데, 또 다른 선행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박해진이 중국에 나무 6000그루를 기부해 딱딱한 한,중 관계를 녹이는 훈훈함을 전했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3일 "박해진의 중국 팬들이 박해진의 데뷔 11주년을 맞아 나무 520그루를 기부했다. 이 소식을 듣고 박해진도 나무 6000그루를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해진과 팬들이 기부한 나무는 중국 서부 사막화 지역에 심어져 생태 환경 개선 및 미세먼지에도 도움을 될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방송소식이 많은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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