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채무자들이 자신의 채권을 쉽게 조회할 수 있게 새로운 시스템이 개편되었다.

한국신용정보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1일 부터 '채권자 변동 조회시스템'을 가동했다.

이로 인해 채무자들은 최종 채권 기관과 채권 양도 일자, 양도 사유 등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채권자 변동 내역은 신용정보원과 신용회복위원회, 나이스평가정보와 코리아크레딧뷰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융회사가 대출채권을 다른 업체에 넘겨도 채무자가 이를 확인하기가 쉬워졌다.

한편 신용회복위원회 연관검색어로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 ‘신용회복위원회 신용등급조회’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신용회복위원회 사이버지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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