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한매체와의 인터뷰하면서 현재 경제의 문제점과 방향등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경제통이라고 알려진 그는 경제학을 전공하지도 않았지만, 서민 곁에서일을 하면서, 서민이 어떤 어려움이 있고,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법안이 만들어져야 하는지 실무에서 배웠다고 한다.

특히 그는 국회의원이 되고난 뒤 법안 발의 할 때 그런 실무적인 경험이 도움된 것 같다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특히 이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B•박근혜 정부 들어서는 중산층도 불안이 고조됐다며, 국가적 위기도 아닌데 중산층이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노동자들이 국가 경제 살리겠다고 양보한 측면으로 올라간 경제 수준이 저소득층으로 돌아가지 않고 소수 재벌과 기득권 부의 확대로 옮겨갔다고 언급했다.

이런 양극화는 자본주의 상징인 미국보다 심하다며, 저소득층은 극단적인 생계난에, 중산층은 빚더미에 겨우 현상 유지하는 수준이다. 미래가 불안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한편 전의원은 시민단체에서 많은 활동 한 전력이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