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팡위안(28)·곽부성(51) 부부의 웨딩 화보가 공개되면서 주목받는 가운데, 임신설이 눈길을 끈다.

곽부성 측은 최근 홍콩 페닌슐라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곽부성과 팡위안이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각각 입고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홍콩 매체들은 이날 곽부성이 홍콩 페닌슐라 호텔에서 모델 팡위안과 결혼과 동시에 팡위안이 곽부성의 아이를 가졌을 것으로 추측했다.

추측의 근거는 팡위안이 이날 새벽 SNS에 올린 신부 구두가 하이힐이 아닌 플랫 슈즈라는 것이 큰 힌트가 된다는 설명이다.

보통 하이힐을 신고 나서지만, 임신한 상태이기 때문에 플랫 슈즈를 선택했다는 추측을 제기했다.

한편 두 사람의 임신설은 지난 달부터 꾸준히 제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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