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이 발표 되면서 국시원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제21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해 국시원에서 합격자 조회 할 수 있으며,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4만1015명이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1교시 요양보호론 △2교시 실기시험으로 진행됐다.

요양보호사 시험의 합격자 결정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각각 만점의 60% 이상을 득점한 자로 한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라고 한다.

요양보호사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노인요양 및 재가시설에서 양질의 요양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자로서, 국가공인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한 요양보호 전문가를 일컫는다.

한편 요양보호사의 연봉은 "1800~2000 만원 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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