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강제 추방 당한 방송인 에이미가 곧 결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에이미가 한국인 남성과 열애 중이며, 곧 결혼 한다고 전했다.

19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한국에서 방송인 생활을 하던 시기부터 꾸준히 연락을 취해 온 사이"라며 "이후 연인이 됐고 곧 결혼할 계획이다. 올해 말~새해 연초 결혼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 전했다.

특히 에이미의 남자친구는 한국 국적으로, 회사원이며 에이미보다 10살이 어린 남성이라고 전해지면서, 그의 집안과 훈남외모등에 대한 것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에이미는 2015년 강제출국 명령이 내려졌고, 그해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았다.

한편 에이미 연관 검색어로 ‘에이미 결혼’ ‘에이미 집안 재산’ ‘에이미 성형전후’ ‘에이미 몸매’ ‘에이미 추방’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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