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기자]걸그룹 미모로 유명한 유담 씨가 아버지 유승민의 선거 유세 현장에서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바른정당 대선후보인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가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유세에서 참가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 후보는 "무섭게 치고 올라가겠다. 일부에서 제가 사퇴를 한다느니 단일화를 하라느니 이상한 소리를 한다"며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서 5월 9일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반드시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