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상나라 5월 2일부터 7일까지 무료 체험프로그램 진행

5월 5일 어린이날, 페이스페인팅·포토타임·풍선 행사 계획

 

사진=서울시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무료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5일 서울상상나라는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 첫째 주 2일부터 7일까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매일 다르게 기획됐으며 입장한 관람객들은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화요일에는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인 ‘활짝! 꿈 바구니’, 석가탄신일인 수요일에는 ‘소망나무 만들기’, 목요일에는 ‘꿈을 담은 가방 만들기’ 체험이 4세 이상 어린이와 부모 15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진=서울시

어린이날인 금요일에는 모든 어린이에게 삐에로의 풍선선물과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인형과의 포토타임이 제공되며 희망풍선 만들기, 이야기보따리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주말인 6일과 7일에는 비치볼 만들기, 다리 만들기 등의 체험이 4세 이상 어린이와 부모 15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서울상상나라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유지를 위해 하루 2천5백 명으로 인원이 제한돼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는 것이 좋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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