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센터 종사자 직무교육과 함께 컨설팅 및 우수센터 벤치마킹 등 역량강화 지원사업 지속 추진.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4월 27일과 5월 18, 25일 총 3회에 걸쳐 인천지역 새일센터 종사자 대상으로 직급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취업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직무교육은 종사자들의 지속적인 자기개발 기회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직업 트렌드를 인지함으로써 새일센터가 지향해야 할 사업의 방향을 찾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1차 직무교육은 경력 1년 미만의 신입종사자 대상 NCS기반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2차는 경력 1년 이상의 종사자 대상 악성민원 응대 및 스트레스 해소 노하우 찾기, 마지막 3차는 경력 2년 이상의 경력자 대상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실시될 계획이다.

홍희경 인천광역새일센터장은 “여성에게 양질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미래사회 고용방향에 대한 체계적 이해와 종사자들의 역량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인천취재본부 김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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