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 연일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인물관계도가 주목받는 가운데, 유승호와 윤소희의 강렬한 첫 만남을 공개 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이하 ‘군주’)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담는 작품이다.

출처=네이버 블로그'jwatty'

군주에서 유승호는 고통 받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편수회와 맞서는 세자 역을 맡아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유승호와 이루어질수 없는 로맨스를 선보일 윤소희는 조선을 좌지우지하는 편수회 대목(허준호)의 손녀이자 도도하고 당당한 김화군 역을 맡았다.

유승호와 윤소희가 첫 대면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유승호가 윤소희를 기둥 쪽에 붙여 세우고는 소리를 내지 못하게 입을 막고 있는 장면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승호의 강렬한 눈 빛이 여심을 사로 잡고 있으며, 흠칫 놀란 윤소희의 모습 또한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유승호와 윤소희의 ‘입막음 첫 대면’은 지난 3월 1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에서 촬영됐으며, 이날 두 사람은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펼쳐내면서,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고 한다.

특히 유승호와 윤소희는 서로 눈이 마주치면 웃음보를 터트리는 모습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을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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