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방송된 MBC `복면가왕`이 재방송되면서 54대 가왕 `노래9단 흥부자댁`에게 맞서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1라운 세 번째 대결에서 `카네이션맨`과 `장난감소년`의 대결이 펼쳐 졌다.

카네이션맨과 장난감소년은 더블루의 `너만을 느끼며`를 선곡해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카네이션맨이 승리해 장난감소년 의 정체가 드러 냈다.

장난감소년은 `간고등어` 코치로 잘 알려진 스포테이너 최성조로 이날 "3년 전 딸 쌍둥이가 생겼다. 유쾌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출연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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