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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이 ‘무학’, 임·직원 각서 ‘판매목표 달성 못할 경우 퇴사’

신제품 판매목표 달성 실패 시 퇴사

퇴사 관련 이의 제기 하지 않겠다는 내용 각서

무학 “각서 자발적. 강요 없어”

 

사진=좋은데이

우리나라 3대 소주회사인 무학에서 영업 담당 간부에게 인사 상 불이익을 감수하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받아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무학이 임·직원들을 상대로 ‘좋은데이’ 리뉴얼 제품의 판매량 증대를 위한 각서를 강요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무학은 이달 1일 리뉴얼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사장, 전무 등 임원급 직원 10명에 대해 5월부터 7월까지 신제품 판매증대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퇴사하며 이와 관련한 어떤 이의 제기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요구했다.

또한 지난 11일 일반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각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학 관계자는 “직원들이 긴장감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한 방편이다”며 “못 쓰겠다고 하면 억지로 받을 수 없는 일이다”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자발적 의지를 표명하며 각서를 제출했고 강요는 없었다”며 “주류회사에서 종종 있는 일이다”고 해명했다.

이번 각서는 경쟁 업체인 대선주조의 신제품 16.9도 ‘대선블루’의 판매량이 늘면서 부산 소주시장의 점유율을 회복하는 것에 대한 견제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제품 판매목표 달성 실패 시 퇴사

퇴사 관련 이의 제기 하지 않겠다는 내용 각서

무학 “각서 자발적. 강요 없어”

 

우리나라 3대 소주회사인 무학에서 영업 담당 간부에게 인사 상 불이익을 감수하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받아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무학이 임·직원들을 상대로 ‘좋은데이’ 리뉴얼 제품의 판매량 증대를 위한 각서를 강요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무학은 이달 1일 리뉴얼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사장, 전무 등 임원급 직원 10명에 대해 5월부터 7월까지 신제품 판매증대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퇴사하며 이와 관련한 어떤 이의 제기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요구했다.

또한 지난 11일 일반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각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학 관계자는 “직원들이 긴장감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한 방편이다”며 “못 쓰겠다고 하면 억지로 받을 수 없는 일이다”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자발적 의지를 표명하며 각서를 제출했고 강요는 없었다”며 “주류회사에서 종종 있는 일이다”고 해명했다.

이번 각서는 경쟁 업체인 대선주조의 신제품 16.9도 ‘대선블루’의 판매량이 늘면서 부산 소주시장의 점유율을 회복하는 것에 대한 견제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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