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과 정다은 KBS 아나운서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해 주목 받고 있다.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5년간의 진지한 연애 끝에 지난 3월 16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산부인과를 찾아 임신 4개월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으며, "결혼 당시에도 두 사람이 임신에 대한 검사를 받았으나, 워낙 초기라 확실한 결과를 얻기 어려웠다"며 "최근 임신 소식을 확인받아 매우 기뻐하고 있다. 태아와 임부 모두 건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결혼 후 팬들의 지지와 성원에 큰 감사를 느끼고 있다"며 "사랑의 결실로 얻은 새 생명의 탄생에 축복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다은 연관검색어로 ‘정다은 남성호르몬 조우종 고민정 정다은 비키니’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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