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주연과 트로트 샛별 조정민이 리즈시절 미모와 여고시절을 회상했다.

KBS 네트워크특선 뮤직토크쇼 '가요1번지'에서 '추억의 여고시절' 편으로 꾸며져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가수 방주연과 조정민이 고교 학창시절을 말하는 대표어 ‘여고시절’. 이날 70년대 우리 사회 전반으로 청소년 문화를 꽃 피운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가요를 통해, 추억의 여고시절을 떠올리며, 70년대 히트곡 ‘자주색 가방’이 만들어진 계기와 당시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주연은 자신의 고교시절 일화를 소개하며 ‘나는 000한 학생이었다!’와 세대를 뛰어넘은 학창시절 노래, 그리고 소풍의 추억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가요에서 이어진 청년문화, 고교 노래와 결합된 ‘하이틴 영화’의 탄생을 되짚어보고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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