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가 유럽에서 신체의 자유가 구속된 지 5달 만에 한국으로 보내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동욱 총재가 이 에대해 “최순실 저승사자 수의환향 꼴”이라고 말했다.

덴마크 검찰은 25일 오전(한국시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제17회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정유라가 고등법원 항소를 포기했다”면서 “한국으로 인도가 최종결정됐다”고 공지했다.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25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유라 귀국 결정, 최순실 저승사자 수의환향 꼴이고 특검 럭비공 금의환향 꼴이다”며, “최순실 진짜 저격수는 고영태도 아니고 노승일도 아니고 정유라 꼴이고 정유라 게이트 꼴이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정유라 입 열면 럭비공폭탄 연쇄적으로 터진다는 것은 특검도 삼척동자도 안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욱 연관검색어로 ‘신동욱 총재 박근령 남편 신동욱나이 박근령 전남편 박근령 신동욱 공화당 총재 정치인 신동욱 학력 도도맘 신동욱 희귀질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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