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영화제가 12일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여우주연상에 영화 '인 더 페이드'에서 폭탄 테러로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을 섬세하게 연기한 다이앤 크루거가 수상했다.

다이앤 크루거는 독일 배우로 2002년 영화 ‘피아노 플레이어’로 데뷔해, 영화 ‘호스트’, ‘트로이’, ‘플라이 미 투 더 문’, ‘인필트레이터:잠입자들’ 등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특히 그녀는 40대가 넘은 나이에도 명품몸매와 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칸 국제영화제현지시간으로 28일 열린 영화제 폐막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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