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성평등한 사회,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론과 방안을 제공.

 

사)청주여성의전화는 '시작하는 페미니스트를 위한 페미니즘 대중강좌 ‘시민과 함께'를 충북NGO센터에서 개강하였다. 

총 4회로 구성되어 있는 페미니즘 강좌는 ‘페미니즘은 여성만을 위한 이론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성평등한 사회,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론과 방안을 제공하는 것이다’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5월 30일, 6월 13일, 6월 27일에 추진한다. 

또한 7~9월에는 매달 1회씩 여성인권 영화를 감상한 후 영화해설가와 함께 여성의 인권 개선을 위한 사회적 담론을 확산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 할 예정이다.

사)청주여성의전화 하숙자 대표는 이번 강의와 영화 상영으로 “페미니즘 관점으로 세상을 보고, 페미니스트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도민들과 뜻깊은 소통을 나누고 싶고 이번 페미니즘 강좌로 우리 생활 속에 숨어 있는 크고 작은 성차별과 성폭력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 성평등한 세상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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