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국노래자랑’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 인천 서구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 개최되었으며, 쓰레기매립지라는 혐오시설이 아닌 환경복원의 메카로 변한 수도권매립지 녹색바이오단지에서 개최돼 환경의 중요성과 함께 수도권매립지가 환경․문화 테마공원, 세계 최대의 환경관광명소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980년부터 37년간 매주 일요일 낮12시면 어김없이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30년째 진행을 맡고 있는 국민 MC 송해의 구수한 입담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초대가수로 가수 설운도, 김용임, 김혜연, 박상철, 홍진영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북돋았다.

특히 1·2차 예심을 거쳐 최종진출자 15팀을 가려내 이날 본선을 실시했으며 이날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서구 연희동의 김수진(여)씨가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불러 메달과 상금을 받았다.

한편 송해 연관검색어로 ‘송해부인 사망 송해 전국노래자랑 출연료 송해 성추행 동영상 송해 아동 성추행 송해 나팔꽃 인생 송해 부인 송해 주량 송해 가족관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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