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이 에일리와 함께 EDM 장르의 곡을 선보일 예고를 했다.

클론은 오는 29일 새 음반을 정식으로 발매하고 지난 2005년 발표했던 '빅토리' 이후 무려 12년 만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DJ KOO 구준엽이 새 앨범 전체의 음악을 맡았으며, EDM 음악을 선보이는 새로운 클론의 모습을 선보이겠단 각오를 전했다.

1996년 1집 '아 유 레디?(Are You Ready?)'로 가요계에 데뷔한 클론은 '꿍따리 샤바라' '난' '도시 탈출' '돌아와' '초련' 등 다수의 굵직한 히트곡들을 배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댄스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일에는 수록 곡 중 한 곡을 선 공개 한다. 이 선 공개 곡의 제목은 '밤디라리라'라고 한다.

한편 에일리의 섹시하고 파워풀한 음색과 클론의 강한고 박력있는 퍼포먼스 조합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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