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이 휴가철이 다가 오면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13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여름성수기(7월15일∼8월24일) 국립자연휴양림 추첨제 예약’ 당첨 결과를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여름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캠핑에서 중요히 되는 것이 캠핑장 근처의 부대시설이며, 특히 청결한 화장실이 중요시 되고 있다.

또 매년 늘어나고 있는 휴양지의 몰카 촬영에 대한 대비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당첨자들의 결제기간은 이날 오후 4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라고 하며, 미당첨 및 미신청 객실 선착순 예약은 오는 6월 21일 오전 9시에 시작된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객실과 야영시설 신청은 1인당 각각 1회, 최대 3박 4일까지 가능하지만, 성수기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은 1박 2일만 신청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