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 감성 보컬리스트 서영은이 OST를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서영은이 ‘군주-가면의 주인’ 수록곡 ‘두 볼에 흐른다’를 통해 감성 보컬리스트의 매력을 선사했다.

드라마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이다.

특히 한가은(김소현 분)을 둘러싼 세자 이선(유승호 분)과 왕 이선(엘)이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며 시청자 재미를 더하고 있다.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유통을 맡아 15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공개 된 ‘군주-가면의 주인’ 수록곡 ‘두 볼에 흐른다’는 섬세한 피아노 연주를 통해 전주가 시작되는 이 곡은 옆에 있는 사람에게 읊조리듯이 담담하게 이어지는 서영은의 보컬을 통해 듣는 이에게 사랑의 그리움을 느끼게 한다.

서영은은 데뷔 이후 30곡이 넘는 OST 가창을 통해 드라마 인기에 못지않은 OST 인기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