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루’가 개봉과 동시에 화제가 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늘 (15일) 개봉한 영화 ‘하루’는 현재 cgv 예매율 1위를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한국 여성액션 영화 악녀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하루가 개봉과 동시에 좋은 성적을 보여 주었다.

영화 ‘하루’는 ‘소스코드’,‘엣지 오브 투모로우’처럼 같은 시간이 반복되면서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영화 '하루'(감독 조선호, 제작 라인필름)는 매일 눈을 뜨면 딸(조은형)이 사고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준영(김명민)이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 민철(변요한)을 만나 비밀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담는 영화. 기존의 타임루프 소재와는 차별화된 설정에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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