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와 윤성환이 열애설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양측 모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한 매체에서 서지혜와 윤성환이 올해 초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경기와 스케줄이 없을 때마다 만나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성환은 서지혜는 앞서 열애사실이 공개된 한혜진, 차우찬 LG 트윈스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되기도 했다고 전했으나, 이에 양측 모두 ‘사실무근’ 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윤성환은 삼성 라이온스의 투수 데뷔 이래 매년 10승 이상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2014년 당시 소속팀 삼성과 투수 FA 역대 최고액인 80억 원에 계약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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