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손하의 아들과 재벌 총수 손자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지만 학교 측이 이를 무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서울교육청은 19일 서울 중구 예장동 숭의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격인 특별장학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특별장학은 교육청 직원들이 학교를 찾아가 관계자 면담과 관련한 서류 실사 등을 통해 사건의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한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숭의초등학교는 1966년 설입인가를 받고 개교해 1969년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한 학교다.

특히 숭의초등학교가 유명한 이유는 국내 유명 인사들의 자녀가 많이 다니고 있으며, 학비가 매년 약 576만 원이며, 입학비가 100만 원이라고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숭의초등학교는 학비와 부가 비용까지 합치면 연간 수업료가 1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숭의 초증학교에는 전 축구선수 안정환, 방송인 박명수, 배우 김희애, 김남주, 차승원, 박주미 등의 자녀가 재학 중이거나 재학을 했다고 한다.

16일 SBS는 서울 한 사림초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같은 반 학생 1명을 집단으로 구타했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에 중심에 섰다.

한편 숭의초등학교 연관검색어로‘숭의초등학교 연예인 아이들 초등학생 폭행재벌 손자 재벌 손자 연예인 아들 폭행 아시아나 손자 재벌 손자 폭행 아시아나 회장 손자 숭의초 재벌손자 윤손하 아들 숭의초 숭의초등학교 폭력 아시아나 손자 폭행 금호그룹 아시아나 손자 숭의초등학교 아시아나 손자 금호 손자 숭의초 폭행 윤손하 자녀 금호그룹 손자 재벌 총수 아들 재벌회장 손자 숭의초 아시아나 윤손하 아들 학교 학교폭력 윤손하 금호아시아나 손자 서울 숭의초등학교 숭의초등학교 교장 숭의초 연예인 아들’등이 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