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모 양이 범행 직후 트위터에 남긴 글이 주목을 받으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3월 인천 동춘동에서 일어난 초등생 살인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경찰 체포되기 전 공개된 김 양의 커뮤니티에는 “당분간 자리를 비울 거예요”라고 태연히 글 남겼다.

특히 트위터에는 “우리 동네에 애가 없어졌대”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또 다른 공범이라고 알려진 박 양에게 “사냥 나간다”고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냈으며, 또 피해 초등학생을 집으로 유인해 살해한 뒤에는 “집에 왔다. 상황이 좋았다”고 다시 메시지를 남겼다고 한다.

특히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공범에 대한 집안배경이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검찰 집안출신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방송에서 공개 된 변호사가 4명이며, 전직 부장판사나 검사출신의 변호사들로 각변호사들에게 대한 어마어마한 수입료가 추측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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