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AV(브이에이브이) 바론이 링거 투혼으로 많은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바론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소속 그룹 VAV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건강 악화로 링거 투혼을 펼쳐가면서 새 앨범에 대한 애정과 컴백에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당시 현장에서 바론은 신곡의 파워풀한 군무와 밤샘 촬영에 급격한 컨디션 악화. 곧바로 병원으로 향해 링거를 맞고 안정을 취했다고 한다.

하지만 바론은 새 앨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보이며, 다시 촬영장으로 복귀해 촬영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스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컨디션 악화에도 불구하고 신곡에 대한 열정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바론에게 감사하다"며 "7월 초 공개될 상상을 초월하는 VAV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7월 초 컴백을 앞두고 있는 VAV의 신곡은 강한 중독성과 파워풀한 안무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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