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아내 인 배우 심은하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응급실에 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배경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일 지상욱 의원이 기자들에게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 곁을 지켜야 한다. 그간 성원해주신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는 문자를 보내 전당대회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심은하의 건강이상설이 주목을 받았다.

겅강이상설이 주목을 받던 가운데, 하태경의원이 모친건강을 언급하면서 심은하의 건강이상설이 일단락 되던 가운데, 21일 한국일보가 복수의 의료 관계자의 발언을 빌려 심은하가 20일 오전 1시경 응급실로 와 현재 강남 모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배우 심은하는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진정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응급실로 온 것으로 알려져 다.

심은하가 복용한 진정수면제는 불안증과 수면장애를 겪는 이들이 주로 처방받는 약이라고 한다.

이에 지상욱 의원 측과 연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이와 같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한다.

한편 심은하 연관검색어로 ‘심은하 정호영 파혼 심은하 동거사진 심은하 정호영 사진 심은하 딸 지상욱 정호영 심은하 딸 사진 심은하 최근모습 이영애 심은하 동거 임세령 심은하 건강 지상욱 집안’등이 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