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푸드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오디 수확.

 

극심한 가뭄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이른 무더위 속에서도 농민들이 들녘에서 마늘, 감자, 오디, 블루베리 등 제철에 나는 농산물 수확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뽕나무에서 열리는 오디는 간식이 귀하던 예전에 인기가 많았으며, 요즘 블랙푸드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으며 하지를 하루 앞둔 20일 진천군 문백면에서 농민들이 오디를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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