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25)가 주목받고 있다.

그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7 맥심 K-MODEL 어워즈’ 에 참석해,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시노자키 입니다’라고 인사를 한 후 ”수상을 하게 돼 굉장히 영광이다. 더욱 사랑받는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며,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소감을 마무리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시노자키 아이는 최고의 상인 ‘대자연의 선물 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 2006년 중학교 3학년이던 시절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으며, 앳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또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도 활동해왔다.

시노자키는 그래머스한 몸매와 베이글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가 장식한 2월호 맥심은 ‘완판’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친한파로 알려졌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유별난 일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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