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24)과 장나라(36)가 열애설을 넘어서 결혼설에 휩싸여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는 박보검 장나라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웨딩거리에서 포착됐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오며 결혼설이 나돌았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말도 안 된다"며 "근거도 없이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사실무근"이라 일축했다.

장나라와 박보검의 열애설은 지난해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알려져 논란이 되었지만, 당시 양측 소속사측은 "사실무근"의 공식입장을 발표해 헤프닝으로 단락되었으며, 박보검은 인터뷰를 통해 "저도 장나라 누나와 열애설이 신기했다. 누나와 저는 친한 누나 동생 사이다"라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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