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스텝 댄스의 대가 마르퀴즈 스콧의 첫 내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스트릿 댄서 마르퀴즈 스콧의 첫 내한 소식과 더불어 그의 댄스 영상을 접한 셀럽들의 반응이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형석이 "대박"이라고 말하며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모습이 공개 되었으며. 마르퀴즈 스콧을 따라해 보여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김형석은 "내가 이 사람 때문에 덥스텝을 알게 됐는데 한국에 오나? 대박이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마르퀴즈 스콧'은 세계적인 스트리트 댄서로 덥스텝 댄스의 대가로 알려졌다.

마르퀴즈 스콧은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다니며 길거리, 마트, 주유소, 버스 정류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삼아 댄스를 선보이기도 하며, 그의 댄스 영상 채널 구독자만 200만에 달한다.

특히 2017년 1월 기준 영상 조회 누적이 3억6000만이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마르퀴즈 스콧'전자맨의 뮤직비디오 출연때문으로 지난 18일 부터 6박7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다 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 방문한 마르퀴즈 스콧은 2NE1 전 멤버 공민지와 깜짝 컬래버레이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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