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안현아기자]  JTBC는 6일,  특집 다큐 '인류 미래의 빛, 플라스마’에서 의료.미용.농업.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플라스마(플라즈마)'에 대한 내용을 집중조명 하며 화제를 모았다. '플라스마'가 유아 아토피와 성인 좁쌀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내용이 브라운관을 통해 전파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피부질환뿐 아니라 플라스마 기기를 통한 피부 시술 후 피부가 당겨지며 매끄러워지는 모습과 함께 피부미용에도 활용되는 모습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겼다. 이날 방송에서 아토피나 여드름 및 여러 피부질환에 사용하는 홈케어 관리법으로 ‘플라즈마 플라베네’ 피부관리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아토피로 고통 받고 있는 세 명의 사례자가 나와 “많이 아파하고 진물나고 그럴 때..잠 못 자고 먹을 것도 마음대로 못 먹고 너무 안쓰럽다”며 가장 힘든 것은 아이지만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의 심정 또한 고통스럽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초기 상태를 병원에서 진달 후 가정용 플라스마 피부관리기를 이용하여 홈케어를 한 결과 확연히 개선된 아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후 병원 진단을 통해 확실히 개선될 상태를 확인한 세 아이의 보호자들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고 앞으로도 조금 더 관리하면 기대해볼 만큼 좋아질 것 같다고 해서 기분이 좋다”고 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전문의는 “플라즈마가 섬유아세포의 활동을 자극하여 새로운 콜라겐섬유가 생성된다”며 플라스마에 대한 효과를 설명했다.

또한 방송을 통해 독일 ‘괴팅엔대학병원’에서 심각한 피부질환을 플라스마로 치료한 사례와 일본 피부과에서 여드름 피부를 치료한 사례 등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플라스마 사례들이 소개되며, 플라스마에 대한 효과를 입증한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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