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안현아기자]  7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성훈은 집을 공개, 자신의 수더분한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이 충격을 받는 모습이 방영됐다.

성훈이 이사간지 얼마 안된 집이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짐을 다 안풀었나 보다"라는 말에 성훈은 "다 푼 거다"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런 얘기 뭐하지만 돼지우리 같다"고 "백수 삼촌 같다. 한류스타의 삶이 참 고단하다"라고 전했다.

전현무 역시 "집이 털린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훈의 집에는 체육관 관장이 찾아왔다. 관장은 집에 오자마자 성훈의 몸 상태와 식단을 체크했다. 관장은 “뭐 먹었냐”고 계속 취조 비슷한 유도신문을 시작했고, 또 관장은 전자레인지 안, 냉장고, 쓰레기통 등을 뒤지며 성훈이 먹었던 음식들을 살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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