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성훈이 출연해 드라마 캐릭터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이날 성훈은 기상과 함께 쉴 틈 없이 먹방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식사 후 "똥 마렵다"라고 거침없이 생리현상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훈은 방송에서 잠에서 깨지도 않은 채 시리얼을 폭풍 힙입했으며, 게임부터 디제잉까지 다채로운 취미 활동에 빠져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자취남의 일상을 그려내 던 중 갑자기 "똥 마렵다" 등 털털한 반전매력을 뽐냈다.

성훈은 지난 2011년 데뷔해 최근 '아이가 다섯', '애타는 로맨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여심을 흔드는 로맨스를 펼쳤던 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성훈의 색다른 모습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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