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최종판듀, 윤일상“미쳤다”극찬...판듀 선정 눈물흘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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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최종판듀, 윤일상“미쳤다”극찬...판듀 선정 눈물흘린 사연?
  • 안현아 기자
  • 승인 2017.07.0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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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데이=안현아기자]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2'에는 양파와 이은미가 출연, 판타스틱 듀오 찾기에 나섰다.

데뷔 28년차, '맨발의 디바'로 통하는 이은미는 이날도 역시 파워풀한 가창력을 드러냈다. 히트곡 '애인있어요'와 최근 공개한 '알바트로스' 등 수차례 이은미와 작업해 온 작곡가 윤일상은 "이은미의 데뷔 시절 별명이 괴물"이었다고 밝혔다.

이은미가 판타스틱 듀오(판듀)를 찾기 위해 선곡한 곡은 '애인있어요'였다. 이를 위해 미아리 숯불가이, 맘마쌤, 감성반장, 봉쥬르 셰프, 가위손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은미와 판듀 후보 5인의 '애인 있어요'는 감동 그 자체였다. 다섯명의 판듀 후보들은 이은미 홀로는 낼 수 없는 화음을 만들어 냈고, 이은미는 "다섯 명 모두 각기 다른 개성과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아마추어가 이렇게 할 수 있다는게 놀랍다"라며 3명을 골라내는 것을 어려웠다.

고민 끝 이은미가 선택한 판듀 후보 3인은 봉쥬르 셰프, 안양 맘마쌤, 파주 감성반자이었다. 최종 판듀 후보 선정을 위한 미션곡은 '헤어지는 중입니다'였다.

고등학교 2학년인 파주 감성대장은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을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봉쥬르 셰프와 맘마쌤은 사연이 있는 도전자들이었다. 또 가위손은 딘딘과 꼭 닮은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은미가 선택한 최종 판듀는 파주 감성반장이었다. 윤일상이 "쟤 미쳤다"라며 극찬했던 도전자였다. 최근 결별했다고 밝힌 파주 감성반장은 판듀 선정 후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후 판타스틱 콜라보 대결이 펼쳐졌다. 이은미는 프로테 디 콰트로의 이벼리와 신곡 '알바트로스'를 불러 국민을 위로했다. 이 곡에 대해 이은미는 "알바트로스라는 새는 날개가 너무 커서 평소에는 날지 못한다. 그러나 폭풍우가 칠 때면 몸을 던져서 누구보다 멀리 더 높게 날아 오른다. 최근 폭풍우 같은 시기를 이겨낸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이런 노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바 있다.

양파는 소속사 후배인 그룹 마마무와 함께 '업타운 펑크'(Uptown funk)를 선곡해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안현아 기자    kenny0326@naver.com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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