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이와 강남의 데이트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끌면서 주목받고 있다.

디스패치가 압구정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으며, 공개된 사진에서 유이와 강남은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단순한 친한 동료 사이다"라고 전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강남은 유이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으며, 유이는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지 집으로 가는 동안에도 강남 쪽이 있는 뒤를 돌아봤으며, 집으로 유이가 들어간 후 강남은 유이의 집 쪽으로 따라 들어갔다고 한다.

집 앞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손을 잡고 포옹을 해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이 사람은 단순한 친한 동료 사이라고 일축했지만 유이와 강남에 대한 관심이 수그러 들지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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