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가 두 번째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근황과 파경이유 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 매체가 현지 지인의 말을 인용해 "대만에서 사는 옥소리가 남편과 이미 몇 년 전에 이혼한 사실을 최근 전해들었다”고 보도해 주목받고 있다.

옥소리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 두 자녀를 뒀으며 이혼 후에는 아버지가 양육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옥소리의 근황은 대만에 있는지, 한국에 있는지도 불분명하며 누구와 함께 지내는지 혼자 살고 있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옥소리는 남편 이탈리아 요리사와 파경으로 배우 박철과 2007년 이혼 후 또 다시 파경을 맞았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