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팬미팅 티켓 오픈 동시 전석 매진

단독 팬미팅 ‘GYUN TING X_X’ 오는 26일 진행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김상균의 첫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김상균의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후 공신 SNS와 팬카페를 통해 김상균의 단독 팬미팅 ‘GYUN TING X_X’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GYUN TING X_X’은 김상균이 프듀2 출연 이후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로, 지난 14일 오후 8시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돼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는 “100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미니 팬미팅을 열 계획이었다”며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좀 더 많은 분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에서 유료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상균의 단독 팬미팅 ‘GYUN TING X_X’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 3층에서 진행된다.

한편, 김상균은 2013년 탑독 미니앨범 ‘Dogg's Out’으로 데뷔했고, 프듀2에 최종 26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김상균은 걸그룹 엘리스(ELRIS) 멤버 소희와 함께 온라인 음악 플랫폼 딩고뮤직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라이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한여름 밤의 꿀’ 세로 라이브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상균은 프듀2에 함께 출연했던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태동,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과 함께 JBJ로 데뷔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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