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10개 시․군 지역산림조합 임․직원 250여명 동참.
충북도내 산림조합장협의회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 및 피해복구를 위해 수재의연금 천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모금운동은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10개 시․군 지역산림조합 임․직원 250여명이 동참 하였다.
또한, 수해를 당한 시․군에 응급복구를 위한 중장비 지원 및 임업전문가인 직원을 산림피해조사에 참여시키는 등 수해복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였다
아울러, 최상욱 충북 산림조합장합의회장은 “조속한 시일내 수해복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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