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매출, 빙수 138% 매출 증가 ‘열대야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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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간매출, 빙수 138% 매출 증가 ‘열대야 특수’
  • 백희진 기자
  • 승인 2017.08.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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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간 매출, 전월 동기 대비 2.7% 증가

컵라면·위스키·냉동만두 판매 감소

 

사진=풀무원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며 빙수와 얼음의 판매가 증가했다.

4일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편의점 365플러스에 따르면 열대야로 편의점 야간 판매 실적이 변경됐다.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야간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눈에 띄게 판매가 증가한 제품은 ‘얼음’으로 전월 대비 1kg 봉지얼음은 46.2%, 컵 얼음은 11.8% 증가했다.

아이스크림 카테고리 판매는 7.1% 증가했으며 팥빙수 제품군은 13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탄산음료의 판매는 7.5% 증가했다.

알코올 중에는 도수가 낮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가 전월 대비 19.1% 판매가 증가하였고, 알코올 도수가 높은 위스키는 34.2% 판매가 감소했다.

조리과정이 필요하고 뜨거운 상품의 경우 판매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뜨거운 즉석 커피 제품군은 전월 대비 24.2%, 어묵과 냉동만두는 각각 10.4%, 12.5% 감소했다.

컵라면도 전월 동기대비 6.6% 판매가 감소했다. 

백희진 기자    heejin@iworld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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