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공천엽' 기자발표회에 배우 판빙빙이 참석했다.
이날 영화 '공천엽' 기자발표회에 참석한 판빙빙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배경에 대한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 영화 '공천엽'은 그의 연인인 배우 리천의 감독 데뷔작으로 ‘무페이’로 출연했다고 한다.
판빙빙은 "몇 장면만 찍으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주인공이더라"며 "군인을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지난 2년을 영화에 쏟아부었다. 당연히 전력을 다해 응원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판빙빙과 리천은 3년째 공개 열애 중이라고 한다.
김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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